안녕하세요.
포리피아노입니다.
넓은 매장 안에는 다양한 피아노가 있습니다.
수리를 마쳐 완벽한 컨디션을 갖춘 피아노, 수리 중인 피아노, 수리 대기 중인 피아노.
그런 피아노들로 100평이 넘는 매장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해당 피아노조율 정보 글을 작성 중인 지금도 수리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건반을 누르며 적절한 소리를 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조율 중 소리죠.
사진 속 피아노는 수리 중인 모습입니다.
프램버거 피아노로, 영창의 수출용 브랜드 피아노죠.
기존 영창 보다 상위 모델의 피아노로 제작되었습니다.
수출용 브랜드라서 중고로 국내에 들이는 방식이 더 많죠.
그렇게 들어온 중고 프램버거 피아노를 수리했습니다.
사진 속 모습은 수리 중에 잠시 찍은 모습이죠.
피아노조율 또한 피아노수리입니다.
나빠진 컨디션을 원래(좋은) 상태로 끌어 올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수리 과정 중에 피아노조율이 있는 것이지요.
피아노는 주로 천연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목재, 금속, 펠트로 피아노 소리를 내지요.
그래서 주변 변화에 많이 예민합니다.
습하거나 건조하면 목재, 금속, 펠트에 악영향을 끼치죠.
그리고 더우면 나무가 틀어집니다.
계절에 따라 덥고 춥기를 반복하는 우리나라는 피아노가 지내기 엄청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덥고 춥고, 습하고 건조하고를 반복하니 피아노의 컨디션이 저절로 나빠지죠.
온습도를 따로 관리하신다면 피아노의 컨디션을 좋은 채로 조금 더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과 학원 등에서 피아노 관리를 따로 하지 않으시죠.
포리피아노는 6개월에 1회 피아노조율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계절이 크게 바뀌는 시기이니, 주변 환경에 맞춰 조율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반년에 한 번 피아노조율하시는 게 번거로우시다면, 그래도 2년에 1회는 하시길 바랍니다.
피아노조율은 피아노가 있는 현장, 즉, 가정, 학원, 학교 등에서 진행됩니다.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기 때문에 조율사가 장비를 들고 현장으로 가죠.
그리고 현장에서 피아노조율을 합니다.
하지만 외관 칠이나 동선을 교체하거나, 음향판을 수리하는 작업은 매장에서 진행됩니다.
대대적으로 수리하는 것이기에 피아노를 들고 매장으로 가져와 일을 진행하죠.
위에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피아노조율은 비교적 간단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들고 옮기는 과정은 생략하고, 조율사가 장비를 챙겨서 출장가는 편입니다.
그러니 피아노조율을 너무 어렵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리피아노같은 전문가 집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전문적인 실력을 보여드립니다.
깔끔하게 의뢰를 진행해서 고객님께 누를 끼치지 않습니다.
각종 피아노와 현장에 익숙한 포리피아노입니다.
피아노 컨디션과 주변에 맞춰 알맞은 피아노조율을 진행합니다.
피아노수리에 관해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포리피아노에게 연락을 주세요.
고객님의 의뢰에 맞춰 상담을 돕고, 피아노조율을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도 깔끔한 피아노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고객님께 완벽한 피아노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객님의 의뢰에 맞춰 일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조율을 포함하여 수리에 관해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포리피아노에게 의뢰 주세요.
완벽한 컨디션을 지닌 피아노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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